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효능 분석 



<참고 논문>


1. 기상 인자와 대기오염 물질을 이용한 미세먼지 농도 지수 예측 시스템 = Prediction System of Fine Particulate Matter Concetration Index by Meteorological and Air Pollution Material Factors Based on Apache Spark and Machine Learning


2. 미세먼지와 진료과목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연관성 예측 방법 = Association Prediction Method Using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Fine Dust and Medical Subjects


3. : 흰쥐의 폐포대식세포에서 TNF-α와 IL-1β의 형성에 미치는 효과 = Original Article : The Effects of Air-borne Particulate Matters on the Alveolar Macrophages for the TNF-α and IL-1β Secretion


4. 패혈성 폐가 유도된 신생자돈에서 미세먼지 흡입의 혈역학, 가스교환 및 폐 염증 = Effect of Inhaled Nitric Oxide on Hemodynamics, Gas Exchange and Pulmonary Inflammation in Newborn Piglets with Escherichia coli Induced Septic Lungs


 


자동차 배출가스나 공장 굴뚝 등을 통해 배출되어 

중국의 황사나 스모그를 통해 날아오는 작은 크기의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부릅니다. 


 


미세먼지는 대기오염물질인 황산염, 질산염 덩어리로 구성되는데

대개 직경10㎛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PM10)이라 하고, 2.5㎛ 이하이면 초미세먼지(PM2.5),

이보다 더 작은 0.1㎛ 이하를 극초미세먼지(PM0.1)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폐포 깊숙이 들어와 한번 흡착되면 잘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호흡기 면역을 떨어뜨려 폐포 손상과 염증 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때 가래, 마른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될 경우 폐결핵, 천식, 폐렴 등의 각종 폐질환이 유발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로 인한 폐포 손상을 개선하기 위해 거담제와 항염제를 복용합니다. 


 


뮤코펙트, 뮤란테, 헤란스 등의 거담제는 가래 배출을 도와주지만 

주 성분인 코데인과 텍스트로메드로판이 마약류로 분류되어 있어 

장기간 복용할 경우 중독되거나 환각 증상, 목이 마르고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염제는 염증 유발물질인 히스타민을 억제해 

염증을 완화하지만 설사, 구토 등의 소화기능 장애, 시력 장애, 

빈맥 증상과 심장 내 칼륨 통로를 차단해 부정맥과 같은 심장 독성을 유발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약들로 일시적인 효과를 보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인 호흡기 면역력을 개선하지 않았기 때문에 

폐포는 계속해서 손상되고 언급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한 폐포 손상을 개선하기 위해선

근본적인 원인인 호흡기 면역력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마스크 착용을 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다양한 음식 중에서도 효능이 뛰어난 것은 홍삼입니다.


홍삼은 식약처는 물론, 국내외 수많은 임상시험 및 연구논문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기도 과민성을 낮추는데도 효능이 입증 되었습니다.


임상자료를 토대로 홍삼이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얼마나 효과적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임상자료 1




 


강원대학교 이헤연 박사 팀은 실험 쥐에서 채취한 면역세포에 

홍삼을 투입한 후 면역세포 수의 변화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입한 후, 홍삼 투입 전과 비교해 

면역세포가 무려 300%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임상자료2

 

강원대학교 손은화 교수 팀은 실험 쥐를 4그룹으로 나눈 후, 

각기 다른 양의 홍삼을 투여 시켜 체내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 IL-6의 분비량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실험 쥐의 사이토카인 분비량은 300pg/ml인 반면, 

홍삼 50g을 투여한 실험 쥐의 사이토카인 분비량은 900pg/ml로 무려 3배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홍삼 투여량이 많아질수록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상자료3




 


충북대 임흥빈 박사 팀은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물질을 투여한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여한 후 기도과민성의 변화를 비교했습니다. 


(기도과민성은 기도가 먼지나 세균 등 각종 유해물질에 반응하는 정도로 

그 수치가 높을수록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 결과, 홍삼 미 투여 그룹은 기도 과민성이 100%나 상승한 반면, 

홍삼 투여 그룹은 50%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홍삼이 기도 과민성을 낮춰,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는데 효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이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상당히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어떤 홍삼을 먹어야 하느냐 문제가 남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동네 어딜 가든 많은 홍삼매장들이 있는데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많이 다르고 

차이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홍삼회사들은 물로 추출하는 물추출방법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추출하고 남은 홍삼박에 물에 녹지 않는 많은 지용성 

영양성분이 남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엔 “온체식홍삼”이라 해서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 곳들이 있는데 

기존의 제품들과 비교해 상당히 괜찮아 보입니다. 


이 부분은 잘 정리해 놓은 전문가 글이 있어 

그 글을 보시는 게 더 쉬울 듯 합니다. 


https://blog.naver.com/wridfufsg/221438582301  

<온체식홍삼 등 품질 비교>


지금까지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관리들 잘하시고, 다음엔 한 동안 비소 검출로 

난리였던 BCG 경피용 주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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