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에 좋은 음식 비교분석
어지럼증은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흔한 증상 중 하나, 하지만 자세에 따라 심한 어지럼증이 느껴진다면 이석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데, 이는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 결석이 생기거나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석증은 심한 현기증, 구토, 두통 등으로 고통을 유발하는데, 면역력 저하가 주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브로콜리, 토마토, 홍삼 등 면역력을 높여 이석증에좋은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히는데 수많은 임상자료와 논문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것은 단연 <생로병사의비밀>로 잘 알려진 홍삼이다.
일본 가네코 심장병원의 가네코 박사팀은 자사 병원에 근무하는 건강한 직원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두 달동안 한 그룹에는 홍삼을, 나머지 한 그룹은 위약(가짜약)을 복용하게 하는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위약을 복용한 그룹의 독감 발병률은 무려 73.3%에 달했지만, 홍삼을 복용한 그룹의 경우 독감 발병률이 단지 28.6%에 그쳤는데, 이는 홍삼이 면역력을 강화해 이석증에좋은음식으로 효과적임을 입증한다.
한국인삼연초연구원 김영숙 박사팀은 실험용 쥐에서 분리한 대식세포를 두 개 그룹릉로 나누어 하나의 그룹에만 홍삼 성분을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대조군의 TNF-a분비량은 42에 그쳤지만 홍삼 투여군의 경우 TNF-a분비량이 무려 32626에 달했다. 홍삼을 투여하자 면역물질인 TNF-a가 무려 776배나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홍삼의 면역력 증진 효과는 에이즈 감염자에게 나타날만큼 뛰어나다. 실제, 국립보건원 에이즈연구센터에서는 127명의 HIV 감염자를 대상으로 에이즈치료제인 ZDV만 치료한 그룹과 홍삼을 함께 병행한 그룹으로 나누어 면역세포의 수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를 실시한 결과, 에이즈치료제인 ZDV를 투여한 그룹의 면역세포 수는 점차 감소한 반면, 홍삼을 함께 병행한 그룹의 경우 면역세포 수가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었고, 심지어 20년 이후에는 29개의 면역세포수가 증가했다.
홍삼은 이처럼 다양한 임상 자료들을 통해 뛰어난 면역력 증진 효능이 검증되었는데, 제품에 따라 가격도, 성분함량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홍삼을 고를때는 보다 꼼꼼한 비교 및 확인이 필요하다.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우선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짜 홍삼 대부분이 저렴한 값에 하나의 유통구조에서판 판매되는 만큼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온,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입점한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와 더불어 확인해야 할 것은 제조방법이다. 다들 알만한 *** 사를 비롯 대부분의 홍삼제품이 물에 달여내는 방법을 이용해 홍삼을 생산한다.하지만, <최신인삼재배> 등을 살펴보면 홍삼성분 중 물에 녹는 성분은 47.8%에 불과, 이 경우 오래 달이든 몇 번을 달이든 47.8%의 성분만 담아내며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는 담아내지 못하고 고스란히 버려진다.
"홍삼 성분 속에는 물에 녹지 않고 그대로 버려지는 성분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경북대학교 조영제 교수 -
소수의 업체에서는 이러한 물추출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분말액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방식은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것이 아니라 홍삼 전체를 통째로 갈아 넣는 만큼, 버려지는 부분없이 홍삼 전체를 모두 담아낼 수 있다.
관련논문에 따르면 특히 입자의 크기를 초미세분말로 파벽할 경우 체내 흡수율 또한 2.5배나 높은데, 이러한 분말액방식을 이용하는 곳은 유명브랜드 중 참다한이 대표적이다. 보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홍삼 하면 다들 아는 ***제품과 비교해 보자.
위 표는 240g 동일한 용량을 보이는 두 제품, 가격에 있어서 참다한사 제품이 2만원 정도 비싸지만 참다한사 제품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무려 2배나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즉, ***** 제품 2병 복용하는 것과 참다한사 제품 1병 복용하는 것이 같다는 의미.
이상 임상 자료를 토대로 이석증에좋은음식, 홍삼의 효능을 확인했다.이석증은 심한 어지럼증으로 갑작스러운 고통을 유발하고, 재발률도 높은 질환인만큼 평소 꾸준한 면역력 관리로 미리 예방해 나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