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비타민D 추천제품 아이를 위해!

 

 

 

 

 

언젠가부터 몸도 떨리고 열이 좀 있는 줄 알았는데,

저희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어요~

처음에 확인을 하고서는 부모님과 시부모님도 너무 기뻐하시고,

누구보다 저와 신랑이 제일 행복해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배 속에 있는 아기를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과

필요한 건 뭐든지 해 주고 싶은 저와,

마찬가지로 다 해줄 준비를 했다는 남편.

 

평소에 프로바이오틱스, 철분제 같은 걸 자주 챙겨 먹지만

다른 건 또 뭐가 괜찮을까 싶어 찾아보게 됐어요.

회사 사람들에게 정보라도 듣고 온 건지

이게 괜찮다고 하더라 하는 남편을 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저도 카페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건강 관련 방송을 보면서

언급이 되는 것들 위주로 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임산부 비타민D를 챙겨 먹고 있다 하더라구요.

생각해 보면 주변 친구들이 아기를 가졌을 때,

같이 챙겨준 기억도 있었던 거 같아요.

괜찮다고 해서 산 적은 있지만 어디에 이로운 건지

자세하게 알아본 적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 참에 확실히 알아 두자 하는 마음이 생겼죠!

 

 

아이를 가졌다면 임산부 비타민D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영양소라고 해요.

찾아 보니까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비타민D가 부족했던 임부가 출산을 했을 때,

천식, 구루병, 아토피 등이 발생할 위험성이 크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임신중독증이 생길

가능성도 매우 커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임신중독증은 최근에 임부 사망원인 1위이기도 했죠.

 

보통은 햇볕을 통해서 합성이 되는 영양소로

신장에서 인산 염, 칼슘이 재흡수 되는 것을 도와주고

칼슘을 치아와 뼈에 쌓이게 만들어

혈액 내에 인산 염과 칼슘의 농도가 유지되어

뼈의 석회화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기를 가지고 나서는 움직이는 게 정말 힘들죠.

자주 외출하는 것도 마음처럼 쉬운 일이 아니고,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거의 집에만 있으면서

밖으로 나가 야외 생활을 하는 게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햇빛을 많이 받는 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양제를 통해 보충이 되도록 하는 거죠!

 

 

임산부 비타민D는 위에서 말한 것 말고도

저에게 그리고 배 속에 있는 태아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대체 어떤 점들이 있는지 간략하게 정리를 해 봤어요.

 

우울감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는 항 우울 작용을 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합성에

관여를 하고 있어서 결핍이 되면 우울한 기분을

자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또, 영국 정신의학 저널지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비타민 수치가 낮을 수록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두 배 증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태어나게 될 아이의 과체중 확률을 낮춰 줍니다.

 

실제로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연구한 결과에서는

비타민 수치가 낮은 임부는 충분한 임부에 비해서

아기가 6살이 되었을 때 허리 두께가 약 0.5인치

더 두꺼울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금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얼른 사서 먹었을 텐데.

신랑도 빨리 이거 챙겨 먹으라고 난리가 난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로 사야 지 생각하고

인터넷에 임산부 비타민D 하고 딱! 쳐 보니까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이 억수로 많이 있더라구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하나 먹으려고 하는데 왜 이리 헷갈리는 건지.

우선 다른 글들을 보면서 찾아보자 하며

여러 개의 글을 읽는데 제가 필요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는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설명도 엄청 쉽게 해 놓은 글이라

이해하기도 쉬워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제는 주변 사람들에게

제안해 주면서 한 마디라도 거들 수 있게 만들어준 글!

이웃 님들도 필요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주소 남겨 두도록 하겠습니다~

 

bit.ly/dlkfsjslkefeg

 

 

거의 저 글을 보면서 고를 때 필요한 기준들을 세우고

정리해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제가 알려드리는 내용들보다 더 알고 싶으시거나,

조금 이해가 안 가신다면 위 글도 같이 보시는 거 제안해 드려요.

 

 

임산부 비타민D 확실하게 골라낼 수 있는 방법!

(ㄱ) 기타 성분의 유래를 체크하고 골라야 합니다.

(ㄴ) 화학부형제를 사용하는지 체크하고 골라야 합니다.

(ㄷ) 합성첨가물이 들어있는지 체크하고 골라야 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를 알아 두는 건 정말 중요해요!

우선, 비타민D를 고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영양제들을 고를 때도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답니다.

 

한 번 알아 두면 살 때 기억도 나고

잘 안 잊혀지는 거 같았어요.

이 세 가지의 고르는 기준들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좀 더 풀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웃 님들도 잊어버리지 마세요~

 

 

(ㄱ) 기타 성분의 유래를 살펴보세요!

 

영양제는 보통 제조되는 과정에 따라서

일반과 자연 원료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두 가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흡수율이라고 해요.

 

일반 영양제는 인위적으로 화학 공정을 통해 영양소 분자 구조를 복제하여 만든 것이고,

자연 원료 영양제는 말 그대로 자연에서 얻은 과일과 채소에서 가져와 만든 것입니다.

 

일반은 분자 구조를 복제했기 때문에 보조 인자가 없어서

체내에서 음식물로 인지하지 못해 거부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서 자연 유래 원료는 효소, 조효소, 파이토 케미컬 등 여러가지 보조 인자가

모두 다 그대로 살아 있으므로 우리 몸 속에서도 음식물로 인식을 함으로써,

흡수가 빠른 것은 물론 생체 이용률도 높다고 하네요.

 

 

 

이 두 가지를 구분해 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뒤쪽에 표기되어 있는

‘원재료명 및 함량’ 부분을 읽어 보시면 돼요.

 

일반 영양제는 ‘칼슘’, ‘아연’, ‘비타민C’와 같이 영양 성분명만 단독으로 쓰여 있는데,

자연 유래 원료의 제제는 ‘아세로라 추출 분말(비타민C)’, ‘건조 효모(아연)’, ‘해조 분말(칼슘)’처럼

영양 성분명과 유래 물질이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같이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신중하게 하나씩 다 따져 볼 필요가 있겠죠?

흡수율을 좀 더 높여줄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ㄴ) 화학부형제를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화학부형제는 다양한 약이나 건강 기능 영양제를 제조할 시에

다량 생산과 유통기한 연장 등 생산성과 편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요.

 

문제는 아주 적은 양이라고 해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체내에서 분해가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축적이 되고 여러 건강 이상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거예요.

 

대표적으로는 이산화규소(silica),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떻게 쓰이고 있고 어째서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 내용들을 이야기해 드릴 게요!

 

이산화규소

원료의 가루들이 습기로 인하여 뭉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쓰이고,

일회용 김, 포장된 가공 음식 속의 ‘먹지 마세요.’ 라고 적혀 있는

방부제와 가죽과 신발 속의 습기 제거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리카라고도 불리는데 국제 발암 연구소(IARC)에서는

인간 및 실험 동물에서 나타난 결과를 증거로 하여

이산화규소를 그룹1 발암 물질로 입증하였으며,

발암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안전처에서 독성 정보를 보게 되면,

면역 독성에서 실리카에 노출이 되었던 작업자들이나 환자들에게서

갑상선과다증, 만성 신장 문제, 류머티스성 관절염,

피부가 굳는 증상 등이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어요.

 

유전 독성 부분에서는 생체 내외의 실험 계 모두에서

DNA가 손상되고 염색체 변화에 대한 내용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산화규소는 통증을 동반한 자극 유발이 될 수 있으며

동물 실험 결과, 섭취 시 폐에 염증을 일으킨 것을 볼 수 있었죠.

 

 

스테아리산마그네슘

 

기계에 가루가 달라 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용하며

영양제 만이 아니라 아이스크림나 제과 류 같은 것과

헤어 컨디셔너, 공업용 페인트, 염색 약, 립스틱 등의

여러가지에도 유화제의 역할로 쓰이고 있습니다.

 

유화제는 물과 기름 같이 서로 혼합이 되지 않는

두 종류의 액체가 혼합될 수 있도록 또 다른 제 3의 물질을 가하는데

그 제3의 물질이 유화제라고 할 수 있죠.

 

쥐에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을 먹인 실험이 있었는데 그 결과,

구토를 하거나 요로 결석이 발견되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서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이

간과 피부에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장기간 노출이 이어지게 될 경우 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해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점착성과 점도를 높이며 가루를 캡슐 형태로 유지하고

코팅하는 역할과 촉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용하는데,

쉽게 말해 외형적인 면으로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쓰이는 거예요.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를 줄여 HPMC로 불립니다.

 

하지만 눈에 들어가게 될 시에는 자극이 되고.

흡입 할 경우 복부 팽만, 복부 경련, 가슴 통증이 야기될 수 있어요..

 

일본 안전 위원회에서 발행된 안전평가서에서는

적혈구 감소와 성장 억제의 원인으로도 적용될 수 있다고

지목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걸 그냥 읽기만 해도 건강에 나쁜 기운이 도는 것만 같네요.

특히 애기를 가지게 되면 탯줄을 통해서 태아에게

화학 성분들이 전달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신경을 써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ㄷ)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지 살펴보세요!

 

합성 첨가물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맛, 색, 향을 만드는 것을 말해요.

이것 또한 알아 두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정리한 내용들 얼른 알려드리고 넘어 갈게요!

 

합성감미료

 

맛을 내기 위한 역할을 하며 D-소르비톨,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액상 과당 등이 있는데,

대다수의 제조사에서는 설탕보다 경제적 부담이 없고 단 맛을 내는

액상과당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액상과당은 단당류로 흡수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킴으로써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억제하여 폭식을 유발함으로 인해

당뇨, 과체중 같은 성인병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해요.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먹게 되면

심혈관계 위험 요소를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합성착색료

 

색깔을 입히기 위한 용도로 쓰입니다.

타르색소, 카로티노이드, 홍국색소, 캐러멜 색소 등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타르 색소의 경우에는

석탄 콜타르에서 추출된 벤젠, 나프탈렌, 툴루엔 등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또, 계속해서 섭취할 시에는

피부와 호흡기 등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요.

 

합성착향료

 

여러가지의 화학 성분들이 혼합되어 만들어진 첨가물로

포도 향, 바나나향과 같이 표기되어 있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어떤 것들이 섞여 만들어진 건지는 알 수 없으며,

계속적으로 먹게 된다면 복통,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등의

문제들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착 향료 중에서도 버터향을 내는 디아사텔이라는 것은

폐와 기도를 손상시킬 수 있는 위험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마 건강에 이롭다는 건데 들어가 있을까? 했지만,

실제로 많고 많은 첨가물들 중에서 3, 4가지만 제외하고서

3無, 4無라며 무 첨가인 것처럼 알리는 곳을 꽤 볼 수 있었어요.

제가 전에 먹었던 것도 보니까 들어간 첨가물이 있더라구요.

그러니 사시기 전에는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해요!

 

 

제가 세 가지의 기준들을 중점으로

알아보면서 시킨 임산부 비타민D는 바디닥터스 제품이였어요!

 

통이 전체적으로 작은 편이라서 어디 두기에도 편했어요!

외출할 일은 그다지 없지만 나가게 되더라도

휴대용으로도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무엇보다 크기가 작아서 잘 삼켜졌어요.

입덧이 심해서 이것도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을 하긴 했지만,

물과 같이 먹으니까 크게 불편한 거 없이 잘 삼켰답니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들도 여러가지 있기는 해요.

등 푸른 생선, 시금치, 우유, 망고, 치즈, 계란 노른자 등.

그런데 매일같이 이 음식들을 다 챙겨 먹기는 힘들고,

준비하는 것도 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간편하게 챙겨줄 수 있는 영양제를 고르게 된 거예요!

 

제가 산 바디닥터스는 총 2개월 동안 먹을 양이 들어있는데,

경제적으로도 너무 착해서 완전 마음에 든답니다~

 

지금 한 달 반 정도 먹었어요!

통에 남아있는 약들도 거의 바닥을 드러내고 있을 만큼

매일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저에게 잘 맞는 건지 워낙 이게 괜찮은 건지.

아무튼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저보다 더 열심히 챙겨주고 있는 남편도

이것저것 따지면서 산 거라 믿음직스럽다고 하면서

이번에 자기가 먼저 또 다시 샀네요~

 

 

전에는 기운도 없고 집에 있을 때도

누워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는데,

바디닥터스 챙겨 먹은 후에는

활기가 좀 생긴다고 해야 하나요?

 

집에 친구들을 불러서 얘기도 하고,

신랑과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많아 졌어요.

 

하루에 한 번 먹으면 되는 거라

크게 귀찮은 것도 없어서

앞으로도 계속 바디닥터스 것으로 챙겨 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웃 님들도 꼭 먹어 보세요!

하루를 보내는 힘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게 느껴져요.

위에서 알려드린 기준들 기억해 두셨다가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제안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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