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걱정 없는 철분제 추천 : 바디 닥터스 철분제

 



툭하면 어지럽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가쁘고 매사에 의욕이 없으며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면 빈혈일 가능성이 크다.

 



여성의 경우 철결핍성 빈혈이 전체 빈혈의 90%를 차지하며, 가임기 여성의 경우 20-30%이상에게 빈혈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과도한 다이어트나 채식 경향으로 빈혈이 더 증가하고 있으며, 월경과다 때문에 빈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철분제를 복용하려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철분제를 복용하다가도 변비가 생기거나 속쓰림 현상이 생기는 사람들도 있어 여러가지 요소를 확인한 후에 철분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대로 된 철분제 효능을 보기 위해 올바른 철분제 고르는 방법에 따라 제대로 된 철분제 제품을 골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철분제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첫번째, 주원료를 확인해야한다.

철분제 이외에 영양제 제품을 살펴보면 철분, 엽산, 비타민C, 비타민D 등 영양 성분만 표기되어 있는 영양제도 있고, 유산균배양물(철분), 건조효모(비타민 D), 아세로라추출분말(비타민C)와 같이 유래 물질과 영양성분이 같이 표기되어 있는 제품이 있는데 후자처럼 유래 물질과 함께 표기된 제품으로 구매해 섭취해야한다.

철분은 한가지 더 살펴봐야 할 것은 헴철과 비헴철 구분되는 종류인데, 헴철은 육류나 해산물 같은 동물성 성분으로 만들고, 비헴철은 시금치와 같은 식물성 음식으로 만든 비 동물성 성분이다.

▲ <최신 영양학>, p. 331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헴철이 비헴철보다 흡수율이 높다는 것이지만, 비헴철의 경우는 철분이 부족한 체내에서 흡수율이 탄력적으로 조정되어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이 비헴철 철분제를 섭취할 경우 더욱 효과적인 철분 공급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또 헴철의 경우는 보통 돼지와 같은 동물의 피를 이용하여 만들어 지는 경우가 대다수라 동물의 사육 과정에서 사용되는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의 성분들이 최종 소비자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두번째, 부원료를 확인해야한다.
영양제의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함이나 방부제 역할을 하기 위해 화학첨가물(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등)이 들어가는데, 이 또한 첨가된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합성착향료는 식품의약품안정청의 허용 기준 이하인 적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두통, 복통, 순환기 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위험성을 높이며, 미국 국립보건원은 연구에서 버터향을 내는 디아세틸 성분이 페와 기도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합성착색료는 인체의 소화효소 작용을 저해하고 간이나 위장 등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과잉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같은 부작용을 유발하는 첨가물이 건강을 위해 먹는 철분제에 들어있다면 이후 어떤 부작용이 인체에 일어날지는 상상할 수 없다.
 


세번째, 화학부형제를 확인해야한다.
대표적인 화학부형제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등이 있는데, 이는 영양제의 정제 형태를 구현할 때 사용하는 물질로 원료 가루를 뭉치고 표면을 매끄럽게 코팅하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화학부형제는 영양성분과는 전혀 관련 없이 그저 생산성과 원가 절감을 위해 첨가되는 물질로, 허용 한도에 맞춰 첨가하였을 때 안전하다는 명목 하에 다수의 영양제에 사용되고 있지만 그 부작용은 심각하다.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은 점도를 증가시키는 물질로, 물질안전보건자료에서 장기 손상의 위험을 경고하였으며, 이산화규소는 방습제 역할을 하는 물질로, 식약처에서 규폐증 및 폐암, 통증을 동반한 기도 자극과 기침, 자가면역장애, 염색체 변화 부작용을 경고하였다. 또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는 안정제 역할을 하는 물질로, 흡입 시 자극과 가슴통증이 부작용으론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내는 화학부형제를 첨가하지 않고 만드는 제품을 골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 대부분 시중 영양제 제품은 3無. 4無 등의 무첨가 타이틀을 달고 판매되고 있으나 이산화규소가 빠져있으면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 들어있고,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 빠져있으면 HPMC가 들어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이산화규소 세가지 모두 각각 철분제에 첨가되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 세가지 철분제 고르는 기준에 따라 시중 판매되는 제품들을 비교해 본 결과 바디닥터스 제품이 가장 기준에 적합한 제품으로 보인다.

판매되는 제품 중 많은 제품들이 화학부형제나 합성첨가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철분제 제품인 만큼 안전하고 좋은 제품으로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길 바란다.

내 가족,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조금 귀찮더라도 시간을 투자하여 발품, 손품
팔아 제대로 된 제품으로 고르셔서 철분제 효과를 톡톡히 보시기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