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시슬추천 좋은 제품 고르는 3가지 기준

 



식약처로부터 간 건강 기능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 받은 밀크시슬, 유럽에서는 2000여년 전부터 간 건강을 위해 사용해왔으며 독일의 생약 및 약용식물제제 전문위원회인 ‘Commission E’에 약용식물로 등재되어 있다.

 



밀크시슬에 들어 있는 핵심 성분인 ‘실리마린’이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간 세포막을 보호해 간 독성물질이 간 세포로 유입되지 못하게 하고, 간 세포 재생도 돕는데 한국 간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간 내 글루타치온(해독 및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의 함유를 늘려서 간 해독 작용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항암기능을 가진다.

 


이러한 실리마린의 효능은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되었다. 먼저 연구자료를 토대로 밀크시슬의 효능을 살펴보고 제품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자

임상시험 ①
실리마린은 알코올성 간질환, 비알코올성과 같은 간질환에 효과적인데 이는 실리마린이 세포막의 안정화와 항산화 효과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한편 염증반응은 줄여주고 섬유화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간암학회지에 실린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간장내과 페렌시 박사팀은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 17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위약, 다른 한 그룹은 실리마린을 투여한 후 두 그룹의 생존율을 관찰했다.

그 결과, 4년 후 위약 투여 그룹의 생존율은 39%에 그친 반면 실리마린 투여 그룹의 생존율은 무려 58%에 달했다.

임상시험 ②
밀크시슬은 해독 능력이 뛰어나 알코올 해독은 물론 독버섯 등으로 인한 중독 증상에도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독버섯을 섭취한 452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일반 치료제를 이용한 그룹은 18.3%나 사망한 것에 비해 실리마린을 섭취한 그룹은 9.8%가 사망했다.

임상시험 ③

 



암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간세포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는 에탄올만 처리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에탄올+실리마린을 처리한 뒤 에탄올 대사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말론디알데히드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에탄올만 처리한 그룹의 말론디알데히드 수치는 0.7에서 2.2로 증가한 반면 에탄올+실리마린 처리 그룹은 0.5에서 1.0으로 말론디알데히드 수치가 상당히 억제되었다.

다양한 연구자료를 통해 입증된 밀크시슬 효능, 하지만 모든 제품이 다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닌데 시중 밀크시슬 제품의 품질은 천차만별이고 먹으나 마나 한 수준 이하의 제품도 많다.

따라서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르기 위해선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밀크시슬추천 제품은 어떠한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 좋은 제품 고르는 기준에 대해 알아보자

밀크시슬 제품을 고를 때는 함량, 부형제, 기타 성분의 유래 이 세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 함량


기능성 성분의 함량은 제품 선택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꼭 확인해야 한다. 밀크시슬 제품에는 실리마린의 함량이 표기되는데 식약처에서는 실리마린의 1일 권장섭취량을 130mg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이를 충족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2. 무부형제∙무첨가물
부형제는 가루 형태의 원료를 타블렛으로 만들 때 부서지거나 손에 묻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화학성분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숨,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이 대표적이다.

 



이산화규소는 도시락 김에 하나씩 들어있는 방습제와 동일한 성분으로 과다 섭취 시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는데 식약처에서는 통증을 동반한 기도 자극과 기침, 자가면역장애, DNA손상 등의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다.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은 점도를 증가시키는 물질로 물질안전보건자료에 따르면 장기 손상의 위험을 경고하고 있으며 HPMC는 유화제, 안정제 등으로 식품이나 의약품, 화장품에 사용되는데 첨가물로 사용할 경우 설사를 유발하고 흡입 시 자극 및 흉통을 일으킬 수 있다.

인공감미료나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등과 같은 합성 첨가물도 이와 같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의하면 이러한 화학성분이 간 질환을 일으키는데 화학성분 역시 간에서 해독해야 하는 성분이고, 체내에 지속적으로 축적되기 때문에 먹어서 좋을 게 없다.


첨가물이 체내에 들어가면 50~80%는 호흡기나 배설 기관을 통해 배출되지만 나머지는 몸속에 쌓여 구토, 복통, 아토피 등의 부작용을 유발한다.

이러한 위험물질이 영양제를 만들 때 그저 생산성과 원가 절감을 위해 첨가되는 것이다. 화학성분들의 허용 한도가 있어 기준 내 사용 시 안전하다고 하지만 먹어서 이로울 것이 없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밀크시슬추천 제품은 물론 다른 영양제도 당연히 화학부형제나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만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기타 성분의 유래
일반적으로 밀크시슬 제품에는 실리마린 성분 외 비타민B, 나이아신, 셀렌 등의 성분이 함께 들어간다.


‘비타민B’, ‘나이아신’과 같이 영양성분명만 표기되어 있는 제품보다는 ‘건조효모(비타민B)’, ‘건조효모(나이아신)’과 같이 성분의 정확한 출처를 알 수 있는 유래 물질이 함께 표기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기준으로 시중의 밀크시슬추천 제품 몇가지를 비교해본 결과, 바디닥터스 밀크시슬 제품이 가장 괜찮았다.

지금까지 밀크시슬추천, 좋은 제품 고르는 3가지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다. 함량, 무첨가물, 유래 물질 표기를 기준으로 제품을 비교하다 보면 좋은 제품 찾을 수 있을 테니 귀찮다고 대충 골라 사 먹지 말고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인 만큼 좋은 제품 골라 효과 누리며 챙겨 먹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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