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오메가3 정확하게 고르는방법은?
어릴 때부터 몸에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붓곤 했는데,
요즘 들어 팔 다리 만이 아니라 얼굴까지
부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밤에 야식을
먹고 잔 사람처럼 붓는 건 기본이고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종아리 부종 때문에 바지와 한참을 씨름하는 게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라도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어서
찾아보니까 많은 분들이 식물성 오메가3를
제안하길래 사기 위해 더 알아봤어요.
우선 식물성 오메가3는 신진 대사 활동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으로,
혈액 순환 개선과 두뇌 기능과 안구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 거예요!
안 그래도 회사에서 8시간 동안 컴퓨터를
바라보면서 업무를 하고 있어서,
눈 건조함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는데,
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식물성 오메가3를 사기로 했어요!
그런데 종류가 너무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어떤 걸 골라야 하는 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원래 같으면 아무거나 샀을 텐데,
몸이 붓는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오메가3 고르는 방법부터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제가 직접 정리한 고르는 기준을
이웃 님들에게 알려드리도록 할 게요!
<식물성오메가3 효능 뛰어난 것으로 고르는 방법>
✔ 하나. DHA 가 풍부한 식물성오메가3
✔ 둘. 저온 공법으로 추출
✔ 셋. 식물성 캡슐 기제
✔ 넷. PTP 개별 포장
이렇게 4가지 조건을 정확히 알고 비교하신다면,
제대로 된 것으로 살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해 드릴 게요~
✔하나, DHA 가 풍부한 식물성 오메가3인지 확인해 봐야 해요!
오메가3는 크게 동물성과 식물성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동물성 오메가3는 EPA로, 생선 기름에서
추출하며 만들어진 것을 의미해요.
반면에, 식물성오메가3는 바다에 사는 식물이며,
크기가 매우 작아 플랑크톤의 먹이가 되는 ‘미세 조류’에서
추출한 것으로, 두뇌 발달과 시신경에 효능이 있는
DHA만 함유되어 있어요.
여기서 우리는 식물성으로 만들어진 것을 섭취해 줘야 해요.
그 이유는 우리 몸은 EPA보다 DHA를 더 필요로 하고,
DHA는 EPA로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물성오메가3를 골라야 하니까
살 때 이 부분을 꼭 잊지 말고 기억해 두세요!
✔둘, 저온 공법으로 추출한 것인지 살펴봐야 해요!
보통 오메가3와 같은 기름류를 추출할 때,
헥산과 아세톤 등의 화학 용매 추출 방식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아무리 정제 과정을 걸친다고 해도
우리나라 기술상 화학 용매를 100% 제거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게다가, 법적으로도 화학 용매가 5PPM 이하까지 잔류를
허용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섭취하는 식용유 같은
일반 음식에도 모두 허용이 되고 있어서,
우리가 하루에 먹는 양이 5PPM을 훨씬 넘을 수 있다는 거죠!
따라서, Omega3를 살 때,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추출한
공법인 저온 추출 방식을 사용했는지 살펴본 후 사야 합니다!
✔ 셋, 식물성 캡슐 기제인지 체크해 봐야 해요!
대부분 캡슐을 제조할 때는 식물성 원료와 동물성 원료
두 가지를 사용한다고 해요.
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동물성 원료인데,
문제는 동물성 캡슐은 동물의 가죽, 뼈 등에서 추출한
젤라틴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젤라틴에 대한 문제는 예전에 먹거리X파일이라는
방송에서도 다룬 적이 있을 정도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나쁘다고 하니까
오메가3를 고를 때 젤라틴이 쓰일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식물성 캡슐 기제인지
체크해 보는 거 잊지 마세요!
✔ 넷, PTP 개별 포장으로 이루어 졌는지 따져봐야 해요!
오메가3는 지용성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열이나 산소 빛에 취약해서
병으로 들어있는 것은 산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오메가3 섭취로 기대하는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산패 걱정이 없는 PTP개별 포장을 사는 것이 낫겠죠!
저도 이 4가지 기준을 가지고 시중에
나와 있는 것들을 비교한 후 샀는데
제가 고른 것은 <바디닥터스 식물성오메가3 프리미엄> 이에요!
바디닥터스는 제가 설명 드린 4가지 기준에
모두 부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 유해성을 일으키는 화학부형제도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하고 시킬 수 있었어요!
여러분 화학부형제가 건강 기능 영양제에도
자주 쓰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를 우리가 소량이라도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몸 안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어
추후에 건강에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등이 있는데,
이 화학 물질들이 체내에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 게요!
-이산화규소
이산화규소는 실리카(SILICA)라고도 불리는 화학 물질로,
주로 황토나 물속에서 자연 상태로 존재하는 성분이기도
하지만, 영양제나 유산균 등에 들어간다고 해요.
또한, 이산화규소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루 상태인 초기 원료들을
세게 내려쳐서 알약 모양으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우리 일상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김치 팩, 김 포장지 등의 안에 들어있는
하얀 봉지 속 “먹지 마세요” 적혀 있는 것과
같은 성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안전처에 따르면 이 성분을 섭취하게 될 경우,
발작 및 통증을 동반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하게 되면, 규폐증 및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은 점착성이나 점도를
증가시키는 것과 더불어, 물성 및 촉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첨가물로 쓰인다고 해요.
피부에 닿으면 끈적거리는 촉감을 가질 정도의 물질인데요.
포화 지방인 스테아린산과 미네랄의 한 종류인
마그네슘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대부분 약이나 비타민 등을 만들 때 알약을 단단하게
유지해 주는 역할인 윤활제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샴푸, 립스틱 등 미용 관련에도
자주 첨가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섭취하게 될 경우,
구토 등 경미한 독성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는 음식에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는 유화제나 어떤 물질의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안정제, 점성 즉 끈적함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점 제 등으로
사용되는 화학적인 첨가물인데요.
이 성분이 눈에 들어갈 경우 자극을 줄 수 있고,
장기간 구강 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 및 복통을 호소할 수 있으며,
코로 가루를 흡입할 경우에는 단기적으로는 자극을 동반한
흉 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에도 첨가되고 있는
성분이라고 하니, 식물성오메가3 외에도
모든 건강 기능 영양제를 살 때
이 3가지 성분이 들어가 있진 않은지
꼭 살펴보도록 합시다!
제가 식물성 오메가3를 먹게 된 계기가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붓는 몸 때문이었는데요.
확실히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어주니까
제 몸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항상 일 끝나고 집에 가서 거울을 보면
발부터 종아리까지 심각하게 부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종아리 붓기가 덜한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부종이 아예 사라졌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예전만큼 많이 붓지 않는 게 한눈에 봐도
느껴져서 요즘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뭘 해도 나아지지 않던 안구 건조증도
많이 나아져서 인공 눈물을 하루에
한 통 쓰던 걸 요새는 2~3개로 줄였어요.
이웃 님들도 저처럼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몸이 잘 붓고 손발이 저릿한 통증을 느끼고 계신다면
제가 먹고 있는 식물성오메가3를 드셔 보시라고
제안해 드리고 싶네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괜찮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도록 할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