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힘뚫는법 논문 확인 <생로병사의비밀>


<참고 논문>

1. Midazolam의 비강내 분무시 의식진정효과에 관한 연구 = Sedative effect of interanasal spray with midazolam in sedating pediatric dental patients

2. 비점막 과민성에 대한 Capsaicin의 효과 = (The) effect of Capsaicin spray in nasal hyperreactivity


 


찬바람이 부는 겨울은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비염이나 코감기 등으로 코막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막힘은 코에 발생한 염증으로 인해 코 점막이 붓고, 콧물 등의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데 방치할 경우 코골이, 두통, 구강건조증, 호흡장애, 수면장애, 집중력장애,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대다수 사람들이 코막힘뚫는법으로 비강 스프레이를 많이 사용하곤 하지만, 이는 비강의 혈관을 수축시켜 일시적으로 코막힘을 해결해주는 것으로 코 점막이 헐어 버리거나 내성이 생겨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즉 비강 스프레이로는 코막힘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는 없는 만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체내 면역력을 높여 염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으로 자율신경의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가장 탁월한 것은 홍삼이다 


홍삼은 국내외 약 6천건 이상의 임상시험 및 논문을 바탕으로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효능을 공인 받을 정도인데 관련 자료를 통해 홍삼의 효능을 살펴보자 


<연구사례1>

 


홍삼의 면역력 증진 효능은 후천성면역결핍증인 에이즈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정도다 


국내 한 연구팀은 에이즈 유발 인자인 HIV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제 대신 홍삼을 복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치료제 없이는 10년을 생존하기 어려운 HIV 감염자가 무려 30년 동안이나 생존했다 


<연구사례2>

 




전북대 박광현 박사 연구팀은 비염을 발생시킨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입한 후 염증을 유발하는 성분인 히스타민 분비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홍삼 미투입 그룹의 히스타민 분비량은 무려 30%나 증가한 반면 홍삼 투입 그룹의 히스타민 분비량은 단 5% 증가하는데 그쳤다


<연구사례3>

 


세브란스 병원 이덕철 교수팀은 비염을 유발한 실험 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6mg의 홍삼을, 다른 한 그룹에는 같은 양의 스테로이제를 투여한 후 변화를 측정했다 (모든 쥐의 염증 정도는 0.8로 동일하다)


그 결과,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비염 정도는 1.2로 높아진 반면, 스테로이드 그룹은 0.5로 감소, 홍삼 그룹은 이보다도 적은 0.4로 감소했다 (이는 홍삼이 임상시험에서 쓰이는 스테로이드제보다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이처럼 비염 등으로 인한 코막힘뚫는법으로 효과적인 홍삼, 하지만 제품마다 품질의 차이가 크고 그 중에는 먹으나 마나 한 제품들도 많은 만큼 마지막에는 어떤 홍삼을 먹느냐에 문제가 남는다 


홍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따라 영양성분함량이 달라지고 그 효과의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어 구매 전 제조방식을 잘 살펴봐야 한다 




홍삼 하면 다들 알만한 *** 사를 비롯, 대다수 홍삼 업체에서는 홍삼을 물에 달여 성분을 추출하는 물추출방식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달이고 남은 홍삼부산물에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영양성분이 다량으로 남게 된다 


최근에는 “온체식홍삼”이라 해서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 곳들이 있는데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홍삼의 전체 영양성분을 모두 제품에 담아낸다


온체식 홍삼 부분은 잘 정리해 놓은 전문가 글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blog.naver.com/wridfufsg/221438582301 <온체식홍삼등 품질비교>


지금까지 코막힘뚫는법으로 효과적인 홍삼에 대해 살펴봤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면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치약 속 가습기 살균 성분 검출 논란에 대하여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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