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방법, 하나만 기억하자!
 


<참고 논문>
1. 비사포닌계 홍삼 성분이 노화의 비특이적 면역조절작용에 미치는 영향 연구 = Immunomodulatory effects of non-saponin red ginseng components on innate immune cells in young and aged mice
2. 고려홍삼 복용이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 : Study on the Effect of Korean Red Ginseng to the Genes in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3. 마우스세포를 이용한 홍삼추출물과 생약복합추출물의 병용 처리에 따른 면역활성 효과 = Immunological Synergistic Effects of Combined Treatment with Herbal Preparation (HemoHIM) and Red Ginseng Extracts
4. 홍삼다당체의 항암면역증강작용 연구 ( Preclinical Evaluation of Polysacchaides Extracted from Korean Red-ginseng as an Antineoplastic Immunostimulator )

면역력이 건강 관리에 중요하다는 얘기는 각 종 건강 프로그램이나 뉴스를 통해 들어봤겠지만 정확히 면역력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강에 어떻게 해로운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면역력이란 외부 바이러스나 병균이 몸 안에 들어왔을 때 이에 저항하는 힘을 의미하는데, 일상 생활 중 코와 입으로 마시는 공기, 피부로 접촉하는 물건들을 통해 세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 독성이 있는 유해물질을 수없이 접하기 때문에 이를 방어할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우리 몸은 복합적인 면역 작용을 통해 매일매일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지켜낸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될 경우, 크고 작은 질병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만큼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통해 면역력이 유지될 수 있게 노력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 면역력을 높이려는 노력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나서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서야 이 증상을 낫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항생제”, 면역력이 떨어져 염증이 생기거나 감기가 걸렸을 때 복용하는 항생제는 1940년대 발견된 페니실린의 발견과 함께 외부 세균을 죽여 질병을 낫게 하는 약으로 알려져 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감기, 감염 등은 항생제가 전혀 필요 없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송재훈 교수-

하지만 항생제는 일시적인 증상완화에만 도움이 될 뿐 면역력을 높여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내성 문제, 부작용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항생제 과다로 인해 내성이 생길 경우,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수 있으며 오히려 항생제로 인한 내성세균으로 인해 병이 재발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에 항생제 등 약물에 의존하기보다는 평상시 면역력 높이는 방법을 통해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 피로가 누적될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으므로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영양 균형이 맞는 식단과 함께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 내 면역력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바쁜 현대인들이 식단, 운동,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든 점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간편하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면역력에 좋은 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인데, 다양한 연구를 통해 면역 증진 효과를 입증한 홍삼이 대표적이다.

홍삼은 실제로 5천여건이 넘는 연구를 통해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받았을 뿐만 아니라 식약처로부터 면역 증진 효과를 공인받았는데, 다음 실제 사례를 토대로 홍삼이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실사례1

 



서울대학교 강경선 교수팀은 발암물질을 투여한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6주동안 매일 5g의 홍삼을 투여하고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정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NK 세포 활성도는 3.21% 정도 상승한 반면 홍삼을 투여한 그룹의 NK세포 활성도는 그보다 2배 이상 높은 7.72%나 상승하여 홍삼이 면역력을 높여 암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실사례2.

 



강원대 손은화 교수 역시 홍삼의 면역 증진 효과를 실험을 통해 확인했는데, 연구팀은 실험쥐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양의 홍삼을 투여한 뒤, 체 내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IL-6 분비량 변화를 관찰했다.

실험 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는 대조군의 사이토카인 분비량은 300pg/ml에 그친 반면 50mg의 홍삼을 투여한 그룹의 사이토카인 분비량은 900pg/ml로 무려 300%나 높게 나타났다. (또한 홍삼 복용량이 클수록 면역력 증가폭도 커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실사례3.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이혜연 교수의 [홍삼 추출물의 임파구 증식 및 활성 촉진 효과] 연구 논문에 따르면 실험쥐에서 채취한 면역 세포에 홍삼을 투여한 뒤 면역 세포 수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홍삼 투여 전과 비교해 면역세포가 무려 300%나 증가했다.

또한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써 홍삼은 실험을 통해 감기, 독감 등 면역 저하로 인한 질병 치료, 예방에도 효과적임이 확인되었는데, 다음 실험을 함께 살펴보자.

실사례4.

 



일본 가네코 심장병원 가네코 박사는 병원 직원들을 A, B그룹으로 나누어 2달간 A그룹에만 홍삼을 복용시켜 두 그룹의 독감 발병률을 비교한 결과, 홍삼을 미복용한 B그룹의 독감 발병률은 73.3%로 높게 나타난 반면 홍삼을 복용한 A그룹의 독감 발병률은 28.6%에 그쳤다.

이 외에도 수많은 사례를 통해 홍삼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는데, 홍삼 효능을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홍삼 영양이 제대로 담긴 제품을 선택해야 하지만 홍삼 성분이 1%도 들어가지 않거나 첨가물 범벅인 제품 등 먹으나마나한 제품도 많기 때문에 선택이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제품을 비교해 품질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야 하고 특히, 제조방식에 따라 홍삼 내 영양 성분이 큰 차이를 보이므로 제조방식을 확인하여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홍삼 제조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홍삼하면 떠오르는 *** 사를 포함해 대부분의 업체들이 홍삼을 물에 달여 추출하는 물추출방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최신인삼재배> 등 관련 자료에 따르면 홍삼 100%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은 단 47.8%로 물추출방식으로는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지용성 성분을 추출되지 않고 홍삼부산물과 함께 버려져 영양 손실이 전체의 절반이 넘게 된다.

 



이렇게 영양 손실이 큰 물추출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 “온체식홍삼”으로 홍삼을 통째로 갈아넣어 물에 녹는 성분은 물론 물에 녹지 않는 성분까지 온전한 홍삼 영양을 담는 제조방식이다.

온체식홍삼에 대해 자세히 정리된 글이 있어 아래 주소 남긴다.
https://blog.naver.com/fuugabbzzf/221433346410 

지금까지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홍삼 효능과 고르는 기준을 알아보았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각보다 우리 몸에 많은 부분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면역력=건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평상시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 및 홍삼 등 면역력에 좋은 식품으로 관리해 나가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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