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높은 이유 및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 
 



[참고 논문]
1. 고콜레스테롤 식이 흰쥐와 STZ-유발 당뇨쥐에서 함초 (Salicornia herbacea L.)의 효소적 가수분해물의 생리활성 검정 = Biological activities of Enzymatic Hydrolysates from Hamcho (Salicornia herbacea L.) in Rats Fed High Cholesterol Diets and STZ-induced Diabetic Rats
2. Roles of cholesterol during C. elegans larval development : transcriptional regulation by daf-9, daf-12, and daf-16 = 예쁜꼬마선충에서 콜레스테롤이 유충성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 : daf-9, daf-12, daf-16의 전사조절
3. 고콜레스테롤 조건으로 배양한 Hep G2 세포의 콜레스테롤치 변동과 Acyl CoA-Cholesterol Acyl Transferase 활성에 미치는 인삼성분의 영향 = (The) Effect of Ginseng Components on The Level of Cholesterol and The Activity of Acyl CoA-Cholesterol Acy1 Transferase in Hep G2 Cells Cultured in Medium of High Cholesterol
4. 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유발된 동맥경화에 대한 삼칠근의 저해효과 = Inhibitory effects of panax notoginseng on the atherosclerosis induced by high-cholesterol feed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 통계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고콜레스테롤혈중 유병률은 남성 16.9%, 여성 22.1%이다. 

 



콜레스테롤은 뇌와 신경 조직, 부신, 혈액 등에 분포해 있는 유기물 중 하나인데, 신체의 기본 단위인 세포를 구성, 유지하고 담즙을 생성하는 데 사용된다. 성 호르몬, 부신 겉질 호르몬 등 생명 활동에 필요한 호르몬의 원료이자 체내 비타민D합성에도 관여하며, 음식으로 흡수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몸에서 스스로 생성된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이 지나치게 많을 때 지방대사 이상을 초래해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유발되는데 따라서 혈액 내 콜레스테롤의 양이 높아지면 무심코 넘겨서는 안된다.

 


“콜레스테롤 관리 그런게 있었는데, 신경 안 썼어요. 몸에서 갑자기 이상 반응이 오거나 어디가 아프지 않으니까.”

 



콜레스테롤은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4가지로 나뉜다.

 



총콜레스테롤은 말 그대로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구분 없이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의 총량으로, 보통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은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LDL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이는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로 수치가 높을수록 혈관을 좁아지게 하며, 혈관 벽에 끈적끈적하게 쌓이면 혈관이 막혀 뇌와 심장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며, 이로 인해 고지혈증을 비롯해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뇌경색 등 각종 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혈관을 청소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또 중성지방은 음식 섭취로 생성되거나 간에서 합성된 지방질이 혈액 속에 있는 것을 말하며, 신체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수치가 높을 경우 당뇨, 비만 등을 일으킨다.

 



많은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스타틴 계열의 약물을 복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보일 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근본적인 방법은 아니며 부작용까지 유발할 수 있어 복용에 주의해야한다.

스타틴은 기억력 감퇴, 간 기능 저하, 근육통, 손발 저림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며,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근육통이 생기기도 한다. 또 근육이 저절로 분해되는 횡문근융해증 등이 나타나기도 하며, 전신이 무력해지고, 오줌색이 검게 변하는 등의 변화를 넘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이처럼 약물복용은 근본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아니며, 부작용까지 유발해 무조건적인 약물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약물복용보다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 제거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다.

 



콜레스테롤 높인 이유 제거에 좋은 음식 중 가장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은 단연 홍삼. 홍삼은 국내외 5천여건 이상의 연구논문과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그 효능이 입증되었는데, 실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임상시험 1)
 


차의과대학 정동혁 교수팀은 2주간 고지혈증 환자 10명에게 매일 홍삼을 섭취하게 한 뒤,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찰했다.

그 결과 거의 모든 환자들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하락했는데, 그 중 304mg/dl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던 환자는 홍삼 섭취 후 무려 24%나 감소하였는데, 이는 홍삼이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 제거에 효능이 뛰어남을 의미한다.

(임상시험 2)
 


인삼연구소 송용범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25mg/g인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25mg/g을 보인 반면, 홍삼을 투여한 그룹은 그보다 32%낮은 17mg/g로 나타났는데, 이는 홍삼이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 제거에 효능이 뛰어남을 뜻한다.

(임상시험 3)
 


한국인삼공사 곽이성 박사팀은 인위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지혈증을 유발한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여하고 중성지방 함량을 관찰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여한 그룹의 중성지방 함량은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17.6%나 낮았는데, 이는 홍삼이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 제거에 효능이 뛰어남을 의미한다.

 



국내 대다수 홍삼 브랜드는 홍삼을 물에 달이는 물추출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관련서적 <최신인삼재배>등에 따르면,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은 47.8%이다. 따라서 물추출방식으로 제품을 만들 경우 52.2%의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 성분은 달이고 남은 홍삼박과 함께 버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엔 온체식 홍삼이라고 해서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방식으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도 있는데,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상당히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문가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https://consumerreport01.blogspot.com/2018/11/blog-post.html

이상 콜레스테롤 높은 이유 제거에 효능이 뛰어난 홍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는 필터 샤워기 제품을 브랜드 별로 자세히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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